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1~3일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51건(67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임야, 잡종지, 단독주택 등이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입찰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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