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국민 섬김의 날' 지정 … 국민 소통 계기 마련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위원장 엄태영)는 지난달 28일 제천·단양 당원들과 의림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자유한국당은 2019년을 봉사 활동의 해로 정하고 월 1회 `나눔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해 전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통해 하나 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엄태영 위원장은 “최근 경제는 한없이 추락해 빈 점포만 늘어나고 이로 인해 사회갈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럴수록 작은 일이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30여명의 당원이 참여해 의림지 일대에서 2시간가량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청소를 하며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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