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노동 등 … 새달 31일까지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원용) 청년위원회는 주거, 노동 등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충북도내 청년의 삶에 관한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조사는 청주시를 비롯해 충주시, 제천시, 증평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음성군, 단양군, 보은군, 진천군 총 11개 지역 대학생 및 직장인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실태 조사는 오는 29일 옥천, 8월 3일 진천, 8월 31일 보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함께 지역 순회 조사를 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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