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리그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단 환영행사가 오는 13일 오후 4시 천안시 문화동 청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캐피탈의 숀 루니, 후인정, 이선규 등 스타 선수들이 팬들을 위한 사인회도 갖는다. 환영행사에는 김상욱 단장을 비롯해 김호철 감독과 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하며 환영행사, 카퍼레이드, 팬사인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김호철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8대의 오픈카에 나눠타는 카퍼레이드 행렬은 문화동 청사를 출발해 천안역∼복자여고∼종합터미널 광장까지 이어진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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