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도, 서해안 관광 핵심도시로 조성”
“원산도, 서해안 관광 핵심도시로 조성”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9.06.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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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언론인 간담회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길며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이 공사 착수 7년여 만에 양방향 관통돼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21년이면 개통된다. 이에 시는 관광과 문화, 역사, 경제 등 서해안 관광거점벨트 핵심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역동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

김동일 시장(사진)은 27일 오전 웨스토피아에서 열린 민선7기 취임 1주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원산도를 충청남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신관광산업의 랜드마크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선7기 1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제22회 보령머드축제 계획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의 시정 성과와 향후 운영 계획, 머드축제 홍보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7기의 지난 1년간 주요성과로는 ◆국비 3330억 원 확보로 지역균형발전 가속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2년 연속 선정 ◆원산도 해양관광 웰니스 투자선도지구 선정 등이 보고됐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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