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눌러앉은 방탄소년단
빌보드 눌러앉은 방탄소년단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6.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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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오브 더 솔' 메인 앨범차트 10주 연속 상위권
작년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도 180위 이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아예 눌러앉았다.

2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29일자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가 `빌보드 200' 46위에 올랐다.

지난 4월 `빌보드 200'에 1위로 처음 진입, 10주 연속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빌보드의 다른 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스' 8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56위 등이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통산 132번째, 102주 연속 1위에 올라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200' 180위에 이름을 올려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최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플래티넘'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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