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사격부 `금빛 총성'
충북보과대 사격부 `금빛 총성'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9.06.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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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회장배 사격대회


금 2·은 5·동 1 수확


이효선 대회新·2관왕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단장 최송열 교수)가 201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수확했다.

19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충북보과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보과대는 여대부 25m 권총단체전에서 1715점을 쏴 한국체대(1711점)와 남부대(1701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5m 권총개인전에서 이효선(스포츠건강관리과 1학년)이 본선 580점, 결선 29점을 쏘며 한국체대 서희애를 제치고 본선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을 차지했다.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충북보과대가 1706점을 쏴 한국체대(1712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도 충북보과대 윤선정(스포츠건강관리과 2학년)이 본선 566점, 결선 231.6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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