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주민역량 높였다
증평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주민역량 높였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6.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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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격증·3D 메이커 시험 응시 전원 합격 성과

증평군이 운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개인별 역량을 한층 높이는 결실을 맺었다.

24일 군에 따르면 한글 자격증 과정과 3D프린팅 자격증 과정 수강생 31명이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다.

지난달 26일 ITQ한글 KPC한국생산성본부 주관한 국가공인 자격증 과정에 15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

앞서 23일과 24일 이틀간 열린 3D 메이커 2급 및 3급 시험에는 각각 12명과 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3D메이커 자격증 취득(청소년 제외)은 충북도내 첫 결과로 의미를 더했다.

군은 올해도 충북도의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과 연계해 군민 역량강화 학습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부모 교육, 직업능력 교육, 학력보완 교육,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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