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규 기본계획 대상 선정
정부 신규 기본계획 대상 선정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9.06.23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 앙성·음성감곡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2019년 신규 기본계획 대상지구에 충주시 앙성면과 함께 음성군 감곡면이 포함된 `앙성·감곡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경대수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사진)에 따르면 `앙성·감곡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 469여억원 규모의 국비가 대거 투입되는 대규모 국가사업이다.

특히 2개소만 선정되는 이번 사업에 전국에서 무려 20여개 사업이 몰리는 등 각 지방자치단체와 농어촌공사 지역본부의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앙성·감곡지구는591ha(179만평)에 달하는 경지에 양수장과 토출수조, 송수관로, 용수로 건설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경 의원은 “이번 사업 신청부터 검토단계에까지 무척 많은 공을 들여왔다”며 “농식품부 및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의 협의 끝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그리고 전국에서 유이하게 앙성·감곡지구가 최종 선정되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