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폴리스 100년 먹거리 견인차 역할”
“테크노폴리스 100년 먹거리 견인차 역할”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9.06.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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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주간업무 보고회서 홍보 최선 당부

 

한범덕 청주시장(사진)은 17일 최근 3차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 청주테크노폴리스(TP)와 관련해 “청주는 물론 충북 전체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획기적이고 절대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TP 3차 사업 추진을 위한 8400억원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자금 대출 승인이 완료됐다”며 “하이닉스 M15공장 준공으로 1818억원이란 사상 최대의 지방세 수입과 고용 창출에서 알 수 있듯이 청주TP가 최첨단 산업단지로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사업구역 내 주민 보상과 관련해서 시는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잘 협의해 철두철미하게 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손실을 막고 최대한 삶을 영위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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