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농구교실은 성장기 유소년을 대상으로 농구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도와 여자농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동구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한서초등학교에서 운영되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조정연씨 등 WKBL 선수출신의 강사진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 청소년들에게 농구를 지도하게 되며, 성장클리닉과 비만클리닉도 마련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WKBL 경기 무료관전의 혜택이 주어진다. 농구교실 우수이수자에게는 장학혜택도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여자농구연매 사무국(02-752-749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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