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개발 역량 강화 `첫 발'
농어촌 지역개발 역량 강화 `첫 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6.13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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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남본부 TF 발대 … 어촌분야 전문기관 역할 수행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지역개발 역량강화 TF발대식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지역개발 역량강화 TF발대식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필)가 농어촌 지역개발 역량강화 T/F 발대식을 개최했다.

T/F는 정부의 중앙권한 지방이양 및 생활SOC 중점추진계획 등 지역개발사업 여건변화에 대응키 위해 조직됐으며 다양한 사업참여를 통한 농어촌지역개발의 성공모델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T/F에서는 어촌뉴딜300사업 이해도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설계 추진중인 경북 울진군 석호항 사례연구와 사업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해양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사업추진절차, 인허가, 해양구조물 설치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종필 본부장은 “T/F팀 발족을 계기로 사업담당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공사가 어촌뉴딜300사업에 적극 참여해 어촌경제 및 해양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어촌분야 전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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