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증평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희망뭉치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후원자 역할을 제공해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읍과 협의체는 관내 120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비상연락망을 표기한 가방을 전달해 안전사고도 사전 차단하고 있다. 이는 어려움에 처한 세대를 직접 방문하고 안전 유·무 상담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며 복지혜택도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17년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군이 지난해부터 자체예산도 확보해 진행 중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