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6월초 훼손된 물놀이 안전장비를 정비하고 안전관리요원 9명을 선발해 심폐소생술, 구명환던지기 등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군은 7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물놀이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여름군청 근무자(상황실 포함)를 평일에도 7명까지 확대해 근무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안전요원을 위험지역에 고정배치 및 소방서,경찰서,119수상구조대,자율방범연합대,해병전우회 등 관련 기관·단체의 순찰활동도 강화한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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