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김태리·진선규·유해진 韓 첫 우주SF `승리호' 출연
송중기·김태리·진선규·유해진 韓 첫 우주SF `승리호' 출연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6.10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중기(34), 김태리(29), 진선규(42), 유해진(49)이 `승리호'로 뭉친다. 국내 최초 우주 배경 SF 영화로 `늑대소년'의 조성희(40) 감독이 제작한다.

송중기는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지만 언제나 알거지 신세인 승리호의 문제적 파일럿 `태호' 역을 소화한다. 우주를 휘어잡을 기세로 승리호를 이끄는 `선장' 역에는 김태리, 승리호의 살림꾼 `타이거 박' 역에는 진선규가 낙점됐다.

유해진은 한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로봇 모션캡처와 목소리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승리호'는 7월 촬영에 돌입한다. 2020년 개봉 예정이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