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식물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 소백산 일부 구간의 탐방이 제한된다.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는 7~8월 두 달 동안 묘적령~죽령 8.6㎞ 구간 탐방 예약제를 운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백두대간 보호구역인 이 구간은 희귀식물이 많이 자생하고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곳이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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