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충북도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4일 밝혔다.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울린다.
이선호 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경보사이렌이 아닌 만큼 도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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