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관현악단 더불어 숲(대표 이진웅)은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청소년 氣(기) 살리기 프로젝트 -꿈이 피어나는 숲' 순회공연을 갖고 있다. 지난달 10일 전남 담양군 창평중학교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 비금초등학교에서 공연했다.
4일은 천안시 풍세초등학교에서 국악, 무용, 전통연희 등을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사전 프로그램으로 바람소리, 빗소리, 낙엽 밟는 소리, 종달새 소리, 뻐꾸기 소리, 파도소리, 시냇물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닮은 특수 악기로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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