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요리연구가 “이 맛이 정통이야”
심영순 요리연구가 “이 맛이 정통이야”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9.06.03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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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맛술 시장 1위 브랜드 `미림' 새 광고동영상 공개
롯데주류가 새롭게 선보이는 맛술 '미림'의 광고동영상 캡처.
롯데주류가 새롭게 선보이는 맛술 '미림'의 광고동영상 캡처.

 

롯데주류가 국내 맛술 시장 1위 브랜드 `미림'의 새 광고동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광고동영상은 쿡방의 영향으로 `홈쿡족'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심영순 요리연구가를 모델로 발탁하고 `미림'으로 재료의 잡내를 없애고 음식의 풍미를 살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정통 요리주 `미림'의 제품 속성을 강조했다. 새 광고동영상 온에어에 앞서 먼저 공개된 `미림' 바이럴 영상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B급 감성으로 불리는 문화코드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롯데주류는 이번 마케팅 활동으로 요리에 관심을 갖는 신규 고객층을 끌어 들이고 기존 소비자에게는 다시 한번 `미림'을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식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림' 활용법을 알리는 쿠킹클래스를 여는 등 소통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고영상은 `미림' 공식 페이스북 채널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림'은 일반 조미료와 달리 14%의 천연 발효 알코올이 포함돼 있는 요리전용 맛술로 국내 맛술 시장 1위 브랜드다. 식재료의 잡내를 잡아주고 요리 중에 부서지기 쉬운 생선살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어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충주 윤원진기자
blueseeking@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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