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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대표관광 명소인 곡교천변 `은행나무길'의 은행나무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은행나무 생육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27일부터 6월말까지 은행나무 생육환경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은행나무 뿌리가 생장할 수 있도록 수분공급 및 토양 통기성을 확보해준다.
특히 은행나무길 공영자전거대여소 및 공영주차장부터 현충사 방면 180m 사업구간에 대해 일정폭의 아스콘포장을 걷어내 뿌리 호흡이 가능하도록 해 은행나무의 생육을 도울 계획이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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