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가족과 함께 스포츠안전의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7월 6일~7일, 7월 13일~14일 각 1박 2일 일정으로 충주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크루즈 요트체험, 카약체험 등 수상 활동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스포츠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등의 교육도 함께 열린다.
참가 대상은 도내 초·중·고 자녀를 둔 50여 가족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도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팩스와 이메일로 하면 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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