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억 투입 … 지상 3층 규모 복합문화공간 운영
시민들의 숙원과 황명선 논산시장의 약속이 함께 만들어낸 새로운 문화공간, 논산열린도서관이 오는 24일 개관한다. 관촉로 113-23에 건립된 논산열린도서관은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328.18㎡, 지상 3층 규모로 설립됐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배움터 역할은 물론 평생교육을 이뤄 내는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논산열린도서관은 에너지효율 1등급과 녹색건축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받은 친환경 건축물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오는 21일 임시개관 후 24일 정식 개관할 예정으로 24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개관식 행사에서는 독서 및 평생학습 전시,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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