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일자리창출 전문성 갖춘다
충주시 일자리창출 전문성 갖춘다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9.05.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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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사민정협 - 노사발전재단과 컨설팅 지원 협약
충주시가 일자리 창출 모델 개발에 국내 최고의 전문 컨설팅을 받게 됐다.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조길형)는 13일 충주시청에서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과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는 지난 11일 노사발전재단에서 실시한 `2019년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1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협약식에서는 단국대학교 경영학부 박재춘 교수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사업 설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충주시, 고용노동부충주지청, 한국노총충주음성지역지부, 충주사회단체연합회 등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우리 시 전담 컨설턴트와 노사민정이 지속 가능한 소통채널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지역 현안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 개발하는 과정에서 노사민정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blueseeking@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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