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지난 9일 공설운동장에서 상반기 나눔장터를 운영해 판매수익금 54만 2000원과 기증물품 판매대금 200만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7개 단체 및 개인 판매자 16명이 참여해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서로 나누고 자유롭게 판매하는 등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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