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서 교통분야 정책연구 등 의정활동 보좌
대전시의회 최석민 주무관(36·사진)이 제117회 교통기술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교통기술사는 교통분야 종사자가 취득할 수 있는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교통공학, 교통계획, 교통안전, 첨단교통체계 등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이다.
최 주무관은 그동안 교통분야 전공 석사과정을 마치고 도시교통분야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경험을 갖춘 인재로 입법정책실에서 근무하며 교통분야에 대한 정책연구 등 의정활동 보좌 역할을 맡고 있다.
최석민 주무관은 “교통기술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대전시 교통발전을 위한 도시교통분야 의정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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