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만나고' 미래 꿈 `키우고'
국가대표 `만나고' 미래 꿈 `키우고'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5.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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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진천선수촌 주최 내일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
선수 사인회·난타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거리 `풍성'

 

국가대표진천선수촌과 충청타임즈가 주최하는 `어린이날 기념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제6회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가대표진천선수촌(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선수촌로 105)에서 열린다. 진천군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충북도교육청, 진천군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이날 하루 국가대표가 돼 선수촌을 견학하고 체험하게 된다.

국가대표 선수들과 대화도 나누고 게임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국가대표 선수 초청 사인회에는 구본길·오상욱·김준호·하한솔 선수(펜싱), 서효원 선수(탁구), 김희진·이재영·이다영 선수(배구) 등 8명이 참석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훌라후프 돌리기 게임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어린이들을 위해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포스트 활동·체험 놀이 프로그램으로는 △에어바운스 △솜사탕만들기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교육 △경찰관 체험 △비누방울놀이 △페이스페인팅 △솟대·부채·완관·팔찌·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있다.

이외에 난타·마술 공연, 레크리에이션(황금팔 선발대회, 국가대표와 함께 훌라우프, 림보게임, 제기차기)이 진행된다.

중식은 개별 지참해야 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 충청타임즈(043-279-5122)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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