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후되고 편의공간이 부족해 주민의 숙원사업이던 복수동 신청사는 5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축됐다.
신청사는 설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1층에 민원·복지상담실, 마을문고 △2층은 복합커뮤니티실 △3층 예비군동대 및 헬스교실 △지하1층에 자치센터 프로그램실이 들어섰다. 이로써 주민자치 시대에 부합하는 행정·문화·복지 복합공간으로 편리함과 활용가치를 높였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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