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가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굿윌스토어 대전점과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의류·생활용품·전자제품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물품을 굿윌스토어 밀알대전점에 전달한다.

굿윌스토어측은 기부받은 물품의 판매수익을 바탕으로 매장 운영에 장애인을 채용해 이들의 자립을 돕는다.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