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천안시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한 자살유족을 위한 힐링캠프 `다시 꽃이 핍니다, 하루'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힐링캠프는 자살로 인해 남겨진 유족의 심리회복을 돕고 유족 간 유대관계 형성을 통한 지지체계를 강화해 일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영미 센터장은 “유족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센터는 힘이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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