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고 명품 군사학과를 지향하고 있는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 군사학과 신입생(제1기) 35명이 학과 신설 후 첫 병영체험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훈련은 육군 제7군단 사령부에서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기본훈련(제식훈련, 구급법, 화생방) △군 장비 견학 및 신형전차탑승체험 등 초급장교로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군 기본자세와 군인정신 그리고 리더십, 군사전문지식 등을 이수하게 된다. 김성곤 군사학과 교수는 “이번 훈련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첫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