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청주 도심 일부 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청주체육관~사직사거리~상당사거리~충북도청 일원 2㎞ 구간을 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통제 구간에선 `2019 세계노동절대회·거리행진'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민주노총충북본부 소속 노조원 15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한다. /조준영기자 reas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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