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수명 100세 시대, 30년후까지 케어”
“기대 수명 100세 시대, 30년후까지 케어”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9.04.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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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천안 굿모닝비뇨기과의원 원장 100대 명의 선정
첨단 의료 장비 도입, 여성·소아 분리 특화 진료 등 공로
김동욱 원장
김동욱 원장

 

굿모닝비뇨기과의원(충남 천안시 서북구 충무로 175)은 김동욱 대표원장(사진)이 언론사 선정 2018년 100대 명의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굿모닝비뇨기과의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비뇨기과 분야 특화 진료를 위한 전문 의원을 개원해 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7년 개원한 굿모닝비뇨기과는 대학병원 급의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다수의 전문의가 상주해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일 검사 및 진단에서 치료까지 모두 가능해 대학병원급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상급 종합 병원에 비해 시간적 경제적 접근성이 높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특히 여성, 소아 환자들을 위한 비뇨기과를 별도로 분리·운영하고 여성 전담 의료진을 따로 배치했으며 내원 환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신뢰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부권 최초로 마그네틱 방식의 ESWL(3세대 쇄석기)와 내시경적 요관 결석 (urs) 및 방광 결석 수술장비를 도입하고 충남지역 최초로 KTP 레이저와 FDA 공인 발기부전 치료기를 도입했다. 또한 중부권 최초 Gyrus bipolar operating system 도입하였고, 천안 비뇨기과 최초 요실금 및 배뇨장애 진단장비를 도입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현재 결석에 대한 쇄석장비도 2대를 운영하고 있고 발기부전 치료장비와 전립선수술장비 또한 각 2대씩을 보유하고 있는 등 결석과 발기부전, 전립선을 비롯한 비뇨기과 질환에 관련해서는 중부지역 핵심 비뇨기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지방 최초로 남성 비뇨기과와 여성·소아 전문 비뇨기과를 분리해 진료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들로 굿모닝비뇨기과는 전국 8개 지점 14명의 전문의 원장으로 배치된 네트워크 비뇨기과 전문병원으로 성장했다.
병원측은 “천안 굿모닝 비뇨기과는 여타 일반 피부비뇨기과와 달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피부질환은 보지않고 대학병원처럼 비뇨기과 질환에 대해서만 특화된 진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요로결석, 일반염증, 전립선, 방광의 배뇨장애 및 여성 및 소아 질환은 물론 발기부전, 성기능 장애 질환까지 다양한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욱 원장은 ”비뇨기과 질환은 사전 예방적 치료를 하지않으면 신체의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며 ”기대 수명이 100세인 시대를 맞아 환자들이 건강한 신체로 노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30년 후까지 케어가 가능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경 기자
silvertide@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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