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시·군 순회 맞춤형지원사업 시동
청주상의 시·군 순회 맞춤형지원사업 시동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4.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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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진천지역 시작 이동특허상담 추진 … 지식재산 역량 강화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5일 진천지역을 시작으로 `2019년도 시·군 순회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도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개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포함 사업화 및 관세 등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준다. 각 분야 전문가가 도내 11개 시·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수요자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상담회는 센터 주관의 `국내출원비용 지원사업'을 연계·추진해 참여자들의 지식재산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충북지식재산센터 정지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 수요 기반의 현장 맞춤 컨설팅으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수혜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도 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충북 IP종합지원 허브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상공회의소 또는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229-2739)를 참조하면 된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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