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은 아시아 11개국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뢰지수, 구성원 평가, 기업문화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2016년부터 조직문화 혁신 전담부서를 신설해 `모두 같이 일하고, 모두 같이 행복한 일터' 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줄이기 위해 일정시간 이후 업무용 PC가 자동 종료되는 PC-OFF 시스템 시행, 하루 8시간 근무 조건 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조절하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해 2018년 기준 전 직원의 52%가 활용하고 있다.
주 40시간, 5일 근무조건 내에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근무시간 선택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복자료 생성을 최소화하고, 종이와 프레젠테이션 없는 회의 준비, 보고 절차 단순화 등 일하는 방식에 대한 혁신 노력을 병행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다양한 업무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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