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행복한 군정 이끌어 나갈 것”
“군민이 행복한 군정 이끌어 나갈 것”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4.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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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이배훈 증평부군수
행정 정착·내부 안정화 일조... 다양한 정책 안착 노력 약속

 

“미래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의 발전에 일조하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배훈 증평부군수(사진)가 부임 100일을 맞이해 소회를 이같이 밝히고 “조직 안정과 연계해 군민이 행복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 부임 당시 “증평 발전과 군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주어진 직무를 수행 하겠다”고 약속한 이 부군수는 “증평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젊은 도시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특히 `행복하고, 안전한,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군정 목표를 설정한 군의 특성과 연계해 현안 파악도 완벽하게 분석했다는 평가다.

이 부군수는 지난 1월에 단행한 조직개편과 맞물려 행정의 조기 정착과 내부 안정화에도 일조했다.

그는 또 군을 대표하는 에듀팜특구 조성과 종합운동장 건설, 증평경찰서 설립 등 정주여건 개선과 구제역, AI 차단 방역에 역량을 발휘했다.

이 부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가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군민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앞서 충북도 예산·회계·감사와 법무통계, 문화예술산업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제15대 증평부군수로 부임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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