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힐링·체험투어 3개 코스 … 문화해설사 안내도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가 오는 1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이번 투어는 지역관광지를 문화유적투어, 힐링투어, 체험투어 등 총 3개 코스로 묶어 지역문화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중앙탑공원 내 들어선 의상대여소 초가집(입고 놀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알려진 탄금호중계도로의 자전거 타기 등 체험코스를 추가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충주전통문화회(857-7644) 또는 충주시 관광홈페이지(chungju.go.kr/tour)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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