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구 꿈나무 보은에 모인다
전국 축구 꿈나무 보은에 모인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4.04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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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MBC꿈나무축구 AL정규리그 개막 … 24개 팀·560명 참가
보은에 전국 꿈나무 축구선수들이 모인다.

7일부터 6월 23일까지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최·주관하는 `17회 MBC꿈나무축구 AL정규리그'가 보은생활체육공원 인조 A·B구장과 보은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2003년 AL정규리그의 전신격인 꿈나무축구 자율리그로 시작해 권역별 예선리그 등을 거쳐 국내 처음으로 승강제를 도입한 전통의 유소년 축구대회다.

오는 7일 개막해 6월 23일까지 총 4번(4월 7일, 4월 21일, 5월 19일, 6월 23일)에 걸쳐 일요일에 경기를 펼친다. 8인제로 진행하는 이번 축구리그는 전국에서 24개 팀 560여 명이 참가한다.

나이별로 4학년부 8팀, 5학년부 8팀, 6학년부 8팀이 3개월간 풀리그를 치르고 나면 승점을 산정해 우승팀을 가린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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