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임신부 우대 스토어(Store) 36곳을 선정하고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선정된 해당 점포 대표들에게 현판을 전달했다.
시는 출산 장려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신부 우대 스토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부터 임신부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할 점포를 모집한 결과 △13개 음식점 △5개 미용실 △5개 의류점포 △3개 화원 △6개 식품점포 △기타 4개 점포 등 36개 점포가 참여했다. 시는 임신부 우대 스토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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