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공유 숲 속 인문학 카페
지혜 공유 숲 속 인문학 카페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4.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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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진행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북문화관에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저녁 7시 인문예술아카데미 ‘숲 속 인문학 카페’를 진행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학문의 세계를 인문학과 연계하여 폭넓은 해석과 융합으로 지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4월 첫 강연은 송병건 경제학자의 ‘그림으로 꿰뚫는 세계사’로 시작한다. 이어 5월에는 물리학자 김상욱의‘뉴턴의 아뜰리에’, 6, 7월은 문학수 음악 전문기자의 ‘어느 인문주의자의 클래식 읽기’, 8, 9월은 최열 미술사가와 함께하는 ‘나혜석 이후의 여성화가들’, ‘조선후기에서 근대의 회화 이해와 감상’, 10월은 이병률 시인의 ‘시, 사랑으로 감각하기’, 11월은 정진호 그림책 작가의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을 읽는 방법’등으로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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