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노사민정협 머리 맞댔다
당진시 노사민정협 머리 맞댔다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9.03.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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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서 산재예방위 설치 논의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올해 첫 본회의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올해 첫 본회의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홍장)는 지난 2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1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19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노·사·민·정 사무국 민간위탁 등 4개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특히 본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산업재해에 노·사·민·정 협의회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협의회 내에 특별위원회 성격의 산업재해 예방위원회 설치를 집중 논의했다.
산업재해 예방위원회는 당진지역의 노·사·민·정이 협력해 취약 노동자를 보호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산업보건 안전의식 확산 활동을 위한 협의체로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다양한 의제 발굴과 취약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선언을 비롯해 각 사업장에서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참여하는 명예산업안전관을 육성하게 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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