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최고 `우수' 등급 달성
농어촌公 최고 `우수' 등급 달성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3.26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기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중소기업벤처부의 2018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농어업인, 중소기업,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사회주체와 상생하며 농어업인의 소득창출 지원,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 하도급 업체의 정당한 이익 및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 등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우선, 농어업인에게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해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농촌공동체회사의 창업을 지원하고, 6차산업체(농촌융복합 경영체)가 온라인 구매 등 시장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 제품정보와 구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콘텐츠를 제작·지원했다.

또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며 중소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