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팀 6명 태극마크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팀 6명 태극마크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9.03.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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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지난 19일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발표한 좌식배구 국가대표팀 선발 결과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팀의 6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됐다고 25일 밝혔다. 발탁된 선수는 김성훈, 박연재, 성지찬, 손기석, 한석만, 황대한 등이다.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팀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연패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좌식배구 전국 최강팀이다. 김성훈, 박연재, 손기석 등의 선수는 지난해 국가대표로 발탁된 데 이어 또 국가대표로 선정됐다.

이번 명단 확정에 따라 좌식배구 국가 대표팀은 6월 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19 AFC(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챔피언십) 참가에 대비해 4월부터 소집 훈련에 들어간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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