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
증평군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3.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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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천 일원 도로 도색 등 점검
자전거 도시로 명성을 이어오는 증평군이 군민 건강증진과 연계해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

군은 특히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분위기도 함께 유도하고 있다.

군은 1800만원을 들여 보강천 일원 자전거도로를 모두 도색하는 등 32개 노선 49.5㎣에 달하는 시설물도 일제 점검했다.

군은 또 8000만원을 들여 증평읍 장동리 일원 등 4개 구간 자전거도로 노면 및 데크, 쉼터 등 시설물을 새롭게 정비한다.

군은 이와 연계해 자전거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도시 명성에 걸맞는 시설물을 일제 정비해 군민 건강증진을 적극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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