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45)이 1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은 22일 오후 6시 `흔적 파트 2'를 공개한다. 섬세한 두 곡의 포크송 `숫자'와 `하필'이 실린다.
뮤직팜은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다. 새로운 시대의 포크 문법을 보여준다는 평가”라고 했다.
이적은 1995년 듀오 `패닉'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 `다행이다' `빨래' 등의 히트곡을 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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