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민아트센터는 2019 우민보고전을 4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지난 4일 개막한 이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해온 우민아트센터의 소장품 기획전으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강홍구, 고길숙, 권재현, 노상균, 손부남, 송상희, 이충우, 홍진훤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전시를 통해 지역 미술계와 한국 현대미술에 유의미한 담론을 만들고 있는 우민아트센터는 중견작가의 작품전은 물론 청년작가들의 작품전 개최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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