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마을기업 협동조합 느린손(대표 박경신·대흥면 의좋은형제길 17)은 지난 2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심의·인증하는 민간자격증 발급 관리자(짚공예지도자)로 지정돼 앞으로 짚공예지도자 교육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박효신 사무국장은 “지난해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짚공예를 방과 후 수업이나 실기교육과목으로 채택하고자 하는 학교의 문의가 많아 짚공예의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으로 등록하게 됐다”며 “오는 4월 9일부터 짚공예지도자 과정을 모집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협동조합 느린손(041-333-3009)으로 하면 된다. /예산 오세민기자 ccib-y@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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