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6·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북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가 지난 8일 제371회 임시회 1차 교육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통과됐다. 조례안에는 △도박 예방교육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 △학생 도박 예방교육위원회를 설치·운영 △도박 중독 등 도박 위기학생의 치유를 위한 전문상담 및 치료 등의 지원체계 마련 내용이 포함됐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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