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이 비서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아들과 전 비서를 보좌진으로 채용한 사실이 알려져 지난 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포진.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 측은 지난 1일 안 전 지사의 장남(26)을 의원실 인턴 비서로 채용. 이 의원 측은 지난해 6·13 제천·단양 재선거에서 당선된 직후에도 안 전 지사의 측근인 어모씨를 7급 비서로 채용해 구설. 어씨는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은 전 수행비서 김지은씨에게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인물.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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