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연합 평화운동을 한 단계 발전시켜 NGO 차원을 넘어 세계의 정부와 단체, 그리고 개인들을 하나로 묶어 전진하는 `글로벌 우먼스 피스 네트워크'의 사명을 다 하겠습니다.”
문훈숙(56·사진)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글로벌 NGO 여성단체 `세계평화여성연합' 제4대 세계회장 겸 한국회장으로 취임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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