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예산군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9.02.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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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용굴·성리·예산천 등 주요 지방하천 3개소(총 연장 10.2㎣·총 사업비 948억7000만원)에 대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굴천 정비사업은 2017년 11월 착공했으며 현재 15%의 공정률로 총 사업비 294억 200만원을 투입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성리천 정비사업은 응봉면 노화리부터 삽교읍 성리까지 총 연장 4.9㎣ 구간에 총 사업비 354억6800만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중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2020년 착공 후 2023년 준공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행정안전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예산천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올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첫 시동을 건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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